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큘 미호크 (문단 편집) === 해적인 이유 === 작중에서 미호크는 해적질에는 일절 관심이 없고,[* 심심풀이로 해적들을 썰기는 하지만, 애초에 해적들은 범죄자고 칠무해의 임무가 그런 일반 해적들을 해군 대신 털어먹어서 처리하는 것이다. 또 옆에서 건방지게 구는 페로나도 잘 상대해주는 등 의외로 성격이 모난 편은 아니다.] 약탈도 하지 않으며[* 고성에서 혼자 농사를 짓고 소박하게 살아간다.], 개인적인 야심이나 정부에 대한 반감을 품은 적이 없다. 주로 강자와 대결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검사로서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미호크가 왜 해적 및 칠무해로 분류되는지에 대한 여러 추측이 제기되었는데, [[크로스 길드]] 창설을 묘사하는 105권의 1058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다. 칠무해에 가입하기 전에 미호크는 '''해병 사냥꾼(海兵狩り)'''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고, 민간인을 약탈하진 않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병들을 사냥하고 다녔다. 그래서 해군은 병력과 위상을 추락시키는 미호크를 해적으로 여길 수밖에 없었다. [[사루야마 연합군]]만 봐도 알 수 있듯 해군은 개인의 자유는 무시하고 정부의 통제를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해적으로 간주한다. 물론 현실 세상의 관점으로 보아도 미호크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으나, 재미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경찰 포지션인 해군을 학살하였으므로 어지간한 갱스터(해적)를 뛰어넘는 흉악범임은 사실이다. 해적으로 분류되긴 하나, 강자와의 결투 외에는 조용한 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평온한 삶을 추구한다. 사실 해군을 학살하는 것과 별개로 타인에게 오만 악행을 저지르는 다른 해적들과는 달리 미호크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일절 관심이 없으며 굳이 하려 하지도 않는다. 칠무해 자리를 받아들인 이유도 해군에게 쫓기지 않고 귀찮은 일 없이 조용히 살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고 선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일단 원피스 세계관에서 경찰 포지션인 해군을 마구 죽이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1082화에 따르면, 미호크는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이 세우고자 하는 두 번째 '유토피아 작전'[* 세계정부조차 덤비지 못하는 거대한 군사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획. 첫 번째 계획이었던 [[알라바스타]] 탈취 계획은 [[몽키 D. 루피]]에게 저지되었다.]에 진지하게 조언한다. 즉, 민간인 학살을 직접 주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남이 민간인 학살하는 것을 굳이 말리지도 않는다. 한 마디로 그냥 '''철저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방관자 타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